임현묵 원장은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의 원장을 맡고 있다. 이 직책을 맡기에 앞서 1992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 부문 사무차장으로 재직했었다.

그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학위를 그리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풋 시말라봉 부교수는 1960년 3월 13일 라오스 시엥쿠앙(Xiengkhouang) 주에서 태어났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Freiburg University)에서 1982년 역사학과 지리학 학사학위, 1999년 인문학 석사학위, 2009년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육 분야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했는데 대표적으로 비엔티안 사범대학교(Vientiane Pedagogical University) 선임 강사(1982~1995년), 라오스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Laos) 사회과학학부 학부장(2004-2013), 연구 및 국제협력 대학원 부총장(2014-2019) 등이 있다. 2019년 이후 라오스 교육체육부에서 활동해왔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교육체육부 차관을 역임했다. 2021년 4월 교육체육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다수 논문을 게재하고 공동 편집해왔으며 대표적으로 ‘쌀의 의식과 현대화: 라오스 사례연구(The Rice Rituals and Modernization: A case study of Lao PDR)’가 있다(Palm Leave Publication, 2011.ISBN 819099143-4)

아일랜드 최초의 관여. 유네스코 대학교육 및 결연 프로그램(UNESCO University Education and Twinning Programme)의 일환으로서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UNESCO Chairs programme)은 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경간 지식공유를 통해 대학간 협력을 장려하는 방식으로 유네스코의 모든 주력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팻 돌란 교수는 ‘유네스코 아동 및 가족 연구센터(UCFRC)’ 내에서 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구, 교육, 정책개발 활동을 아우르는 대학, 비정부기구(NGO), 국제기구 및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35년이 넘도록 실무자, 서비스 관리자, 학자로서 가족과 함께 일했고 이들을 부양해왔다. 청소년에 관한 종단적 연구, 청소년의 인지된 정신건강, 탄력성 및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등 가족 이슈와 관련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마쳤고 다양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주요 연구 관심사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시민관여, 가족지원, 성찰적 실천 및 서비스 개발, 청소년 멘토링 모델, 공감 교육, 청소년 급진화 방지, 청소년 탄력성 및 사회적 네트워크 등이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졸업 후 2001년부터 국립공주대학교에서 환경교육과 교수로 재임해왔다. 2021년까지 국립환경교육센터장을 맡았고 지난 4년간 유네스코 ESD 한국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지난 20년간 교내와 교외에서 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생태전환교육 관련 연구 및 실천을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기후위기 시대의 신인류로서 ‘글로벌 생태시민’을 육성하고자 환경교육기준 개발에 힘쓰고 있다. 14년 전 한반도 서부 지역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 자리잡은 이후 공동체를 지구와 자연, 문화와 이어주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활동 및 사건 중심 환경교육 방법론 연구에 참여해왔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육학부 교수로 재임 중이다. 연세대학교 이전에는 호주 캔버라대학교 백주년 기념교수, 홍콩대학교 부교수 직을 역임했다. 국가 간 교육제도 및 실천 비교분석에 연구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분야에서 논문 110건 이상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왔다. 이무성 교수의 연구는 국제 학술계로부터 인정을 받아왔다. 예를 들면 네덜란드에서 IEA로부터 리처드 울프 기념상(Richard Wolf Memorial Award)을, 미국교육학회(AERA) 지부 및 SIG로부터 다수 상을 수상했다. 풀브라이트 학자(Fulbright Scholar), 한국국제교류재단 펠로우, 에라스무스 문두스(Erasmus Mundus) 방문학자, 연세대학교 석학 방문학자였다. 유네스코(UNESCO), AERA, 호주연구위원회(Australian Research Council), 홍콩 대학교육위원회(University Grants Council),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영국 ESRC, 국제 바칼로레로아 기구(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IBO)로부터 연구를 지원받았다. 학술지 다문화교육연구(Multicultural Education Review, Routledge) 편집장, 교육행정학연구(Journal of Educational Administration, Emerald) 선임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스더 케어 교수는 21세기에 필요한 능력과 평가에 집중하면서 정부기관 및 비정부기관과 함께 교육개혁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지속가능개발목표 4.7의 새로운 지표를 위한 시범사업을 조직, 조율했으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는 아시아 세계시민교육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현재 에스더 케어 교수는 동아프리카 AliVE 이니셔티브의 테크니컬 팀 리드로서 케냐, 탄자니아와 우간다에 걸친 생활 능력과 가치의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케어 교수는 멜버른 대학교에서 20년에 달하는 학계 커리어를 쌓은 후 2015년 워싱턴 DC로 이동했다. 워싱턴 DC에서는 교육 분야에서 21세기에 필요한 역량의 전 세계적 변동을 계속 탐구하기 위해 브루킹스 연구소에 시니어 팰로우로 합류했다. 에스더 케어 교수가 발표한 논문 분야로는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에 대한 집중적 연구를 비롯하여 심리교육평가, 형성평가, 교육체계 개혁과 협력적 문제해결 등이 있다.

아론 베나보트는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올버니에서 글로벌 교육정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비교연구, 글로벌 및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문제를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민 교육,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8년 간 유네스코에서 근무한 그는 처음에 수석연구원으로 합류했으며, 그 이후 국제 교육 목표 진전사항 분석 보고서인 독립 증거기반 세계 교육 현황 보고서(Global Education Monitoring Report)의 디렉터 역할을 맡았다. 현재 MECCE 프로젝트의 리드로서 정부 및 국가 기후교육 정책결정을 위한 강건한 지표를 개발 중이다. 또한 글로벌 및 인문주의적인 주제와 사회정서학습을 교과서에 포함할 것을 주장하는 NISSEM 커뮤니티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의 글로벌 시민역량 실증조사를 마쳤으며, 교육 국제협력 저널(Journal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Education)에 “성과 모니터링 방식의 혁신 없이 글로벌 교육의 혁신이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아티클을 J. Williams와 공동 게재한 바 있다.

2004년부터 유네스코에서 근무한 크리스토퍼 캐슬은 30년 이상의 교육 및 보건 분야 개발 이력이 있다. 

캐슬은 유네스코 국제교육계획기구(IIEP)에서 직책을 갖고 활동한 이후 유네스코 본부로 이동하여 2022년 11월까지 보건교육과장을 지냈다. 그 후 현재까지 유네스코 평화지속가능발전국의 국장을 맡고 있다.  

캐슬 국장은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국제학과 불어불문학 학사학위를, 런던정경대학에서 국제관계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베리카 슈카키츠는 1995년 트빌리시 국립대학교를 경제학 석사로 졸업했다. 2002년에는 오마하에 위치한 네브래스카 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2013년 일리아 주립대학교에서 비교연구: 선진국(에스토니아)과 개발도상국(아제르바이잔)에서의 학생의 읽기 성취도에 가족, 학교, 학생 요인이 미치는 영향 (캐나다과학교육센터)에 대한 졸업논문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슈카키츠 박사는 지금까지 16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슈카키츠 박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프로그램 담당자로 근무했으며, 이후 교육과학부의 분석 부서에서 근무했다. 2018년 이래로 교사 역량개발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다.

관심 연구분야

고등교육과 그 이상에서의 교육행정 및 감독, 비교교육연구, 교사 직무역량 개발, 학교 재정, 축구 관리, 축구의 비용 효과 분석

마이클 보아크예-이아돔 박사는 가나 케이프 코스트 대학교에 위치한 유네스코 교육계획행정연구소(IEPA)의 연구소장이다.

보아크예-이아돔 박사는 가나의 케이프 코스트 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와 교육행정 석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 오하이오주 애선스의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고등교육과 학생지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IPEA의 연구소장으로서 마이클 보아크예-이아돔 박사는 국립교과과정 및 평가위원회(NaCCA)를 가나 세계시민교육의 실행주체로 지명하도록 가나 교육부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2022년에는 IEPA 팀을 직접 이끌어 가나에서 두 차례의 세계시민교육 워크샵을 조직했다. 또, 2024년도 가나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세계시민교육 강사 매뉴얼의 연구개발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 6월, 가나 공화국 대통령은 보아크예-이아돔 박사를 유엔 교육정상회의(Transforming Education Summit) 국가 의장으로 임명했다. 2022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뉴욕 시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교육정상회의에서 가나가 참여하는데 주 역할을 맡았다. 

교육과 학생 지원에 남다른 열정을 지닌 보아크예-이아돔 박사의 관심 연구분야로는 고등교육과 학생 지원 업무에서의 국제적, 동시대적 문제 / 교육에서의 리더십 개발 / 교육의 다양성과 포용성 / 과소대표된 집단의 교육 경험 / 학교 개선학 등이 있다. 

마이클 보아크예-이아돔 박사는 학자이자 실천가로서 아프리카 교육의 질 개선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 

마이클 보아크예-이아돔 박사가IEPA 연구진으로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 테네시주 매디슨빌에 위치한 하와시 칼리지의 학생지원담당관, 오하이오 대학교의 학생 주거 코디네이터, 케이프 코스트 대학교의 선임직원을 거쳤다.

마이클 보아크예-이아돔 박사는 협업 연구와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교육기관 동료들과 글로벌 교류를 다져가는 중이다. 보아크예-이아돔 박사는 공중보건 전문가인 베키 보아크예-이아돔과 결혼하여 두 명의 성인인 자녀와 두 명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다.

우메르 무시타크는 프로그램 관리, 리더십 교육, 청소년 개발이 전문 분야인 예술경영인으로서,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한 성평등, 평화와 갈등해결, 청소년과 여성의 임파워먼트, 아동과 청년을 위한 양질의 교육 촉진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 우메르 무시타크는 Artbeat(국가회화대회 및 전시), Tamasha(청소년을 위한 연극), 라호르 국제아동영화제(LICFF)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간 이해, 사회적 인식능력, 공감능력을 장려했다. 우메라 무시타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높이고, 다문화간 대화에 참여하여 각 지역사회와 세계에 유의미하게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켰다. 우메르 무시타크는 다양성 존중, 윤리적 책임, 보다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 참여를 권장하는 이러한 노력들이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품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현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직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석사학위,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에서 인류학을 가르쳤고 국민대학교에서 국제학부 신설에 일조했으며 학장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신설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합류하여 학부장으로 2020년까지 재직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 환경운동연합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코리아저널 사회와 역사(Society and History), 영문학술지 Cross-Currents: East Asian History and Culture Review 등의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한국문화인류학(Korean Cultural Anthropology)과 한국사회과학저널(Korean Social Science Journal) 편집자로 활동했다. 한국국제이주학회,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재외동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화인류학회, 한국환경사회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